축산분뇨에서 얻은 메탄가스를 에너지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산업자원부는 14억원을 지원한 대우건설의 바이오가스 플랜트 개발사업이 완료돼 현재 상업화를 위한 시범보급사업을 추진 중에 있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축산분뇨 10톤을 처리해 얻은 메탄가스로 시간당 5kW 발전
이 가능합니다.
산자부는 이번 기술 개발로 국내 축산분뇨를 처리해 얻은 메탄가스를 에너지로 전
환할 경우 연간 36만토우 규모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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