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농업 공로훈장 슈발리에를 받았습니다.
허 회장은 지난 2일 오후 서대문구 합동 프랑스대사관저에서 엘리자베스 로랭 주한 프랑스대사로부터 훈장을
로랭 대사는 허 회장은 프랑스와 한국의 식문화를 접목해 새로운 베이커리 문화를 창조하는 등 양국의 우호 증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허 회장은 프랑스로부터 정부 공로훈장과 농업 공로훈장을 함께 받은 최초의 한국인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