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핵심소재 육성을 위해 2015년까지 8천500억원이 지원됩니다.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백범기념관에서 소재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2015년까지 소재 관련 원천기술 확보 수준을 선진국의 90%로 끌어 올리기 위해 8천5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
이에 따라 내년에는 10대 기술개발에 200억원, 인프라 구축에 11억원 등 310억원이 지원됩니다.
계획대로 추진되면 소재부문 수출은 지난해 443억 달러에서 2015년 1천500억 달러로 늘어나고,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지난해 56억달러에서 160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