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하기스 라운지웨어'라는 브랜드로 유아복 시장에 새로 진출합니다.
'하기스 라운지웨어'는 집에서는 물론 가까운 곳에 외출할 때에도 입을 수 있는 개념으로 간이복, 수트, 가디건, 액세서리, 침구 등 80여개의 제품을 선보입니다.
세계 면화 생산량 중 3%를 차지하는 프리미엄 면화를 사
'하기스 라운지웨어'는 2015년까지 국내 할인점과 로드샵 등에 200개 이상의 매장을 열 계획입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홈플러스에 유아용품 전문매장인 '하기스 베이비샵'을 함께 열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