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오는 29일 본점 2층에 새로운 브랜드들이 1∼2주 주기로 팝업(pop-up)스토어를 열 수 있는 전문 매장 '더 웨이브(The Wave)'를 선보입니다.
팝업스토어의 고정 공간을 마련해 새로운 브랜드와 상품을 제안하고 협력
협력업체들이 더 웨이브를 이용하면 5천만원 안팎인 팝업스토어 부스 설치비를 아끼고 최소한의 인테리어 비용만 들이면 됩니다.
더 웨이브는 개장하는 29일부터 7월12일까지 글로벌 패스트 패션 브랜드인 유니클로를 선보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