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20% 안팎의 수익률로 고객에게 막대한 투자손실을 입힌 브레인투자자문이 작년 한 해 동안 191억 원의 순익을 올려 업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작년 4월부터 올 3월까지 20
업체별로는 브레인이 192억 원으로 가장 많은 순익을 냈고, 이어 케이원 121억 원, 브리아이피, 42억 원 등의 순입니다.
한편 브레인투자자문의 자문형 랩 수익률은 최근 1년간 -20% 수준으로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하락률의 3배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