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 매장에서 운영되는 친환경 제품 PL 브랜드인 '자연주의'가 프리미엄 제품군을 강화한 '자주'로 다시 태어납니다.
신세계그룹은 자연주의 상품군에 고급 제품을 보강하고 기존의 무채색 이미지를 보완한 자주의 브랜드 전
자주는 기존 자연주의의 친환경 제품에 프리미엄 상품을 추가해 전체적인 제품 수준을 백화점 급으로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자연주의는 친환경 생활용품, 의류 브랜드로서 이마트가 2000년 개발해 운영해오다 2010년 신세계인터내셔날에 사업을 넘겼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