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폰의 판매가격이 해외 주요 국가들에 비해 수십만 원 비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애플 아이폰 4S의 판매가는 한국에서 81만 1천 원이었으나 해외에서는 평균 57만 9천 원이었습니다.
보고서는 한국을 포함한 세계 11개 주요 국가의 스마트폰 판매가를 비교했는데, 영국이 28만 8천 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이어 캐나다, 미국, 독일 순으로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내 스마트폰의 판매가격이 해외 주요 국가들에 비해 수십만 원 비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