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올해 론칭 20주년을 맞은 스펀덱스 브랜드 '크레오라'가 세계 1위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효성 크레오라는 1992년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독자 기술로 개발한 이후 세계 유수의 경쟁사들을 제치고 현재
조현준 섬유PG(Performance Group) 사장은 크레오라는 시장 진입이 늦은 후발 제품이었지만 해외에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등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한 지 10년 만인 2010년에 1등 브랜드로 도약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