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현금과 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수시입출금식 예금, 2년 미만 정기 예·적금을 포함하는 시중통화량이 5월 말 기준 1,784조 원으로 한 해 전보다 5.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가계의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고 지방자치단체 등의 예치가 늘면서 2년 미만 정기 예·적금을 중심으로 시중통화량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은 현금과 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수시입출금식 예금, 2년 미만 정기 예·적금을 포함하는 시중통화량이 5월 말 기준 1,784조 원으로 한 해 전보다 5.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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