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축산업 소득이 경영비용 증가와 자유무역협정 발효 등의 여파로 1조 원대로 추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오늘(15일) 발간한 '상반기 농업경제전망'에서 올해 축산업 총소득은 1조 789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7.9%, 3천910억 원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면, 전체 농업 소득은 쌀, 채소류 등 재배업의 소득 증가로 4년째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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