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가 자사의 OLED TV 핵심 기술을 빼돌린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전사 차원의 조직적인 범죄가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검찰이 어제(15일) 자사의 OLED 기술 유출혐의로 LG디스플레이 전무를 포함한 임원 등 총 4명과 삼성디스플
삼성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가 OLED 기술력 부족을 단기간에 만회 하기 위해 고위 경영진이 삼성의 기술과 핵심인력 탈취를 조직적으로 주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기술 유출로 수십조 원의 시장 잠식이 우려된다며 피해를 규명하고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