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진로진학상담사 협의회 회장이면서 외대부속어학원 용인자사고 입시컨설팅 총 책임자인 김호성 원장이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용인외고를 비롯해 경기권 외고, 국제고 진학을 위한 서류작성 및 면접대비 특강반을 가동합니다.
특목·자사고 입시에 각종 지필시험이 없어지고 스펙도 기재할 수 없게 되면서 무엇보다 컨설팅이 중요해졌습니다.
이에 김 원장은 "명문고 입시에서 성적은 중요한 기준이 되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며 "자신을 어떻게 디자인하고 표현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조언했습니다.
명문고 입시 최고의 전문가인 김 원장은 서류 작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토리 라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 원장은 "자신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인식하고 서류를 써야 한다. 학업능력의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는 인증시험 성적이나 경시성적 등을 직접적으로 기재할 수 없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자신의 경쟁력을 드러낼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와 자기개발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이 입시준비의 핵심이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 원장은 용인외고를 비롯한 특목·자사고 입시에서 올해부터는 인성영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서류에 기재된 활동내용들이 얼마나 자발적인지 또는 진정성이 있는지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특목·자사고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의 과제 중 하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이 리더십이 있는 사람임을 입증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원장은 "인문 자연 국제 등 계열별로 학생을 선발하는 용인외고의 경우, 진로에 따라 서류작성 포인트는 달라질 수 있다"며 "아이비리그 등 해외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국제계열은 내신성적보다는 기본적으로 영어실력과 잠재능력을 바탕으로 꿈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중요하고 국내명문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인문과 자연계열은 학업능력, 자기관리, 리더십, 창의성 등이 핵심요소이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김 원장은 특목·자사고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자기주도성을 꼽았습니다.
김원장은 "꿈을 이루기 위한 공부과정이 힘든 만큼 열정과 의지가 없으면 벽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현대사회는 평생에 걸쳐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활용해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 원장은 오는 23일 개강하는 여름방학 특강을 맞아 초등 5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재원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전략 무료특강을 실시합니다.
이번 특강에서는 내 인생의 마스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thehufs.com(문의 1577-4837)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