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23일)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지난 주말 청와대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수활성화 정책과제들의 추진 일정을 점검하는 등 후속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소비, 주택거래, 투자 활성화 방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법령 개정사
또 기획재정부장관이 주재하는 장관급 회의체인 '경제활력 대책회의'를 신설해 내수활성화 후속조치 추진과 추가 과제 발굴을 위해 범부처 차원의 역량을 결집해 나갈 계획입니다.
첫 경제활력 대책회의는 오는 26일 개최할 예정입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