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 경기불안이 심화되면서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이 점점 어려워져, 올해 하반기 경기가 빠르게 악화될 경우 한계기업이 속출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오늘(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같은 기간 중소기업을 포함한 기업 전체의 대출 잔액은 578조 7천236억 원에서 600조 8천890억 원으로 3.8% 증가해 중소기업의 대출 잔액 증가율이 기업 대출 잔액 증가율의 5분의 1 정도밖에 안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내외 경기불안이 심화되면서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이 점점 어려워져, 올해 하반기 경기가 빠르게 악화될 경우 한계기업이 속출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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