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료 가격의 변화에 맞춰 제품 가격을 담합한 제지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천일과 영풍제지는 국제시장에서 원재료 가격이 급상승하자 함께 가격을 올리기로 약속하고 원지의 가격을 4차례에 걸쳐 인상했습니다.
신대일제지공업도 영풍과 천일제지의 가격 인상계획 정보를 입수한 뒤 원지 가격을 올렸습니다.
원재료 가격의 변화에 맞춰 제품 가격을 담합한 제지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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