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3분기 만에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분기에 매출액 2조 6320억 원, 영업이익 228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3분기
이는 저조한 시장 수요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업계 구조조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D램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SK 하이닉스는 하반기에는 20나노급 D램을 본격적으로 생산해 가격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고부가가치 시장에 적극 대응해나갈 방침입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