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와 내수 위축으로 올해 국세 징수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올들어 5월 말까지 세수 실적이 91조 1천억 원으로 목표 대비 47.3%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의 48.1%에 못 미친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 소관 올해 세입예산은 192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9% 늘었습니다.
경기 침체와 내수 위축으로 올해 국세 징수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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