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경매시장에서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 낙찰가율이 200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법원경매 전문업체인 지지옥션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와 목동을 포함하는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 낙찰가율이 평균 71%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버블세븐'이라는 명칭이 생겼던 2006년 93.8%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법원 경매시장에서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 낙찰가율이 200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