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특히 쌀의 경우 39곳을 조사한 결과 29곳과 15곳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과 카드뮴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표적인 농산물인 배추 또한 조사 대상 지역 중 27.5%와 28.1%에서 각각 납과 카드뮴 허용 기준치를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폐광 지역에서 생산된 모든 농산물 중 허용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난 농산물을 모두 폐기 처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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