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마이스터고 출신 고졸 인력 채용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CJ제일제당과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6일) 오후 2시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 빌딩에서 '마이스터고 고졸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협약 대상 마이스터고는 수도전기공업고, 부산기계공업고, 부산자동차고, 울산마이스터고, 동아마이스터고,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등 총 6곳입니다.
CJ제일제당은 이달 말 생산직 신입 공채를 진행하
선발된 인력은 올해 말부터 CJ제일제당 각 사업장에서 근무를 시작합니다.
CJ제일제당 측은 "취업 취약 계층의 고용을 확대하는 동시에 고졸 엔지니어 우수 인력을 확보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협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마이스터고 졸업생 채용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