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9일부터 15일까지 전북 고창, 정읍, 경북 봉화산 햇건고추를 예약 판매합니다.
화건초는 5만9천800원, 태양초는 4만5천원으로 각각 시세보다 30%가량 저렴합니다.
매장의 '도와드리겠습니다' 코너와 인터넷 쇼
예약 구매한 상품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산지에서 직접 무료로 배송해줍니다.
한편, 올해 홍고추는 불볕더위로 생육이 부진해 마른고추의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작년보다 50% 가까이 오른 1만3천원에 형성돼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