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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화물로 실려온 소독약이 '마약'?

기사입력 2012-08-0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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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특송화물을 악용한 마약 밀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특송화물에 의

한 마약 밀반입이 5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나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마약 적발건수는 145건으로 지난해보다 45% 늘었습니다.
관세청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살균약이나 소독제 등으로 속여 특송화물로 소량씩 몰래 마약을 들여오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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