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의 탄산음료 맥콜이 식음료 부문에서 웰빙 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매출 신장이 이뤄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일화는 롯데마트 분석 결과 맥콜이 탄산음료임에도 불구 하고 지난해 동기간 대비 매출이 3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음료음용트렌드와 웰빙을 지향하는 소비자의 기호에 적절히 대
실제로 맥콜은 2010년부터 주원료인 보리를 천혜의 땅인 전남 강진군과의 계약재배를 통하여 순국산 유기농 보리로 사용했으며, 올해 6월 생산공정을 개선해 더욱 신선한 맛을 고객에게 전달 할 수 있게 리뉴얼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