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노조 간부가 삼성 인사팀 직원으로 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삼성노조는 오늘(20일) 에버랜드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달 27일 인사팀 직원이 회사 명예를 훼손했으니 경위서
김 회계감사는 지난달 28일 인사팀 직원을 용인동부경찰서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이에 대해 노조 측의 주장은 일부 과장됐고, 사실 관계를 조사해 사규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