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미디어렙인 주식회사 미디어크리에이트가 국내 민영 미디어렙으로는 처음 사업 허가를 받았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22일) 전체회의에서 미디어크리에이트를 신규 미디어렙 사업 법인으로 허가하고, SBS와 불교방송, 원음방송, 경기방
미디어크리에이트는 허가심사위원단 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72.018점을 받아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만, 방통위는 미디어크리에이트가 지역민방과 중소방송사의 광고를 과거 5년 평균 수준으로 판매하는 등 광고판매를 원활히 대행해야 한다는 허가 조건을 달았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