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이 장기화면서 결혼과 국내 인구 이동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혼인 건수는 2만 6,000 건으
지난달 인구 이동자 수는 56만 명으로 지난해 7월과 비교해 1만 5천 명이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 6월 출생아는 3만 8,100명으로 지난해 6월보다 1,300명이 증가했고, 사망자는 2만 200명으로 지난해 6월보다 400명이 줄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
경기 불황이 장기화면서 결혼과 국내 인구 이동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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