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업체들이 추석 명절 특수를 앞두고 비상 운영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CJ GLS는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를 특별 운영기간으로 정했으며, CJ대한통운과 한진도 오는 17일부터 내달 5일까지를
이번 추석 택배 물량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오는 24일을 전후해 물량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택배사들은 "추석 연휴가 짧아 택배로 선물을 보내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물량 급증 시기를 피해 가급적 17일에서 21일에 선물을 보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