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닭고기에 대해 포장 의무화가 시행되는데요.
이때문에 해당 업계는 브랜드 알리기에 한창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올품으로 사명을 바꾼 이동영 대표이사로부터 업계의 변화 움직임을 직접 들어보시죠.
인터뷰 : 이동영 / 올품 대표이사
식품업이라는 것은 인류가 생존하는 한 필요한 것입니다.
이 산업은 인류와 함께 가는 것이 중요한데요.
안전의 문제, 안전하다는 것은 식품으로서의 제대로된 기능을 가져야할 것이고 신선한 요소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회사는 안전한 식품, 신선한 식품을 생산과 유통의 핵심 요소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포장육 유통 의무화를 통해서 브랜드가 있는 제품을 선택할 것이고 안전한 식품을 접할 기회가 더 많아질 것으로 보고 있구요.
닭고기 회사 입장에서는 브랜드 관리와 브랜드 오용을 막기위한 노력 그리고 시장을 넓히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브랜드가 중요한 소비자 마케팅, 소위 B to C 시장에서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육류가 포장육으로 바뀌는 것은 닭고기가 처음입니다.
앞으로 소고기나 돼지고기도 이 쪽으로 가야할 것입니다.
회사에서는 식품을 공급하는데 있어서 안전과 신선을 겸해서 국민들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회사가 되는 것 그것이 궁극적인 목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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