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금융지주가 자회사인 캐피탈에서 희망퇴직을 시행하는 등 몸집 줄이기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직급이나 연령제한없이 한국씨티그룹캐피탈 전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는 계획입니다.
씨티금융은 불황이 지속되면서 비용절감에 나섰으며 주 계열사인 씨티은행도 올해 공채를 뽑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씨티금융지주가 자회사인 캐피탈에서 희망퇴직을 시행하는 등 몸집 줄이기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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