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가거도항에 대형 태풍에도 견딜 수 있는 대규모 방파제가 올해부터 건설됩니다.
정부는 지난
공사는 100년 빈도의 태풍에도 안전한 일명 '슈퍼 방파제' 공법으로 진행되며 평균 높이 46m, 방파제 수중 폭은 240m에 달하는 대형 구조물이 설치됩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연이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가거도항에 대형 태풍에도 견딜 수 있는 대규모 방파제가 올해부터 건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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