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발생한 가스누출 사고와 관련해 서울 종각역 지하상가 번영회는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을 상대로 손해 배상 청구소송을 낼 예정입니다.
상가번영회는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이는 냉난방기 시설에 문제가 있었다'는 데 동의했다며 원
번영회는 가스 중독 상인들에게 오는 11일까지 병원에서 진단서를 받도록 하고 상가별 피해 규모를 집계하기로 했습니다.
번영회는 가스누출 사고로 많은 가게가 문을 닫았고 손님 수가 줄어 재산 피해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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