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화이자제약은 '제10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로 충남대 의학전문대학원 미생물학교실 조은경 교수와 가톨릭대의대 내과학교실 김완욱 교수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은경 교수는 '항결핵제의 효과적인 작용을 위해 항생제에 의해 활성화되는 숙주세포 자가포식의 필요성'이라는 연구논문으
또 김완욱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 소포체 셰프론 GRP78/Bip의 새로운 발병 원인의 역할'에 관한 연구논문으로 수상합니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3천만원씩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립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