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가짜환자 688명과 짜고 12억 원의 보험금을 부당
금융감독원과 인천지방경찰청은 고 모 씨가 지난해 7월부터 월급 의사를 고용해 법인형 사무장 병원을 차리고 보험사기 행각을 벌여왔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의원은 환자 유치를 위해 견인차 운전기사에게 소개비를 건당 7만 원씩 주고 교통사고 환자를 소개받아, 입원환자인 것처럼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해왔습니다.
인천에서 가짜환자 688명과 짜고 12억 원의 보험금을 부당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