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부분 가정의 노후준비지수가 100점 만점에서 50점대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25세에서 59세 사이 비은퇴자가 가구주인 3천7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특히 자녀가 있고, 가구주가 자영업이나 기능직에 종사할수록 노후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KB금융지주는 자산관리 컨설팅과 창업 등 맞춤형 노후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를 론칭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영상취재: 김용민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