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가 세제 개편안대로 저축성 보험 혜택이 줄어들면 보험설계사의 생계난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생명보험협회가 NICE알앤씨에 의뢰해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저축·연금보험 가입의
세제 개편안에는 저축성보험에 가입하고 연간 200만 원 이상 중도 찾으면 세금이 부과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생보협회는 이번 세제 개편안이 시행되면 저축성보험 상품 판매량 감소로 보험설계사 수당이 최소 30% 이상 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