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분기에 7조 5천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것이라고 증권사들이 전망했습니다.
내일(5일) 발표되는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 실직은 처음으로 50조 원대 매출과 7조 원대 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약 15%, 80% 증가한 수치이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지난 2분기 성과도 뛰어넘는 기록입니다.
전문가들은 애플과의 특허 소송 등의 악재에도 갤럭시S3 인기로 무선 사업부문 실적이 크게 개선돼 실적이 좋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