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공시에 한자와 영어가 무분별하게 사용된다고 보고 금융당국이 시정에 나섰습니다.
금감원은 그동안 표기 원칙 없이 방치된 비상장법인의 감사보고서에 대해 한글 표기 원칙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규정상 상장기업은 한글 공시를 기본으로 하고, 필요한 경우 영문 작성본을 첨부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의 공시에 한자와 영어가 무분별하게 사용된다고 보고 금융당국이 시정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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