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원전 5호기의 변압기에 이상이 발견돼 발전 출력을 낮추는 조치가 취해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영광원전 5호기의 변압기의 유증가스 농도가 높아져 출력을 87%대로 낮춰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영광원전 측은 원전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영광원전 5호기는 지난 2일 발전소의 일부 부품이 문제를 일으켜 발전을 정지했다가 엊그제 오전부터 발전을 재개해왔습니다.
전남 영광원전 5호기의 변압기에 이상이 발견돼 발전 출력을 낮추는 조치가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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