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으로 상품 기준 배추 1포기 값은 3천705원으로 1년 전보다 61.2%나 올랐습니다.
또 무 1개는 2천421원, 대파 1kg은 3천818원으로 거래돼 지난해보다 각각 49.5%, 75.9% 뛰었습니다.
특히 중국 등 주요산지의 상황도 좋지 않은 탓에 배추, 생강 등 수입가격도 오름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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