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는 다음달 10일 경기도 포천시 산사원 야외공간에서 올 가을 세시주인 '들국화술' 출시 기념 축제를 개최합니다.
전통술 축제 '국화 옆에서'는 400여개의 술 항아리가 전통 한옥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들국화술을 비롯한 다양한 전통술과 술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저녁식사도 함께 제공됩니다.
또 한 들국화 술을 빚어 볼 수 있는 가양주 빚기 강의도 마련됩니다.
들국화술 출시 기념 파티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들국화술, 배상면주가 주류세트, 술잔 세트, 천연 비누 등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궁중음악인 정악과 민속악 등 우리 고유의 음악을 전문가의 쉬운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마련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