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는 다음 달 3일부터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직원이 참여하는 국악 공연인 창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창신제는 올해 8회째로 '옛것을 바탕으로 새 것을 창조한다'는 의미의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제목으로 공연을 벌입니다.
대금, 거문고, 가야금 등 국악
특히 이번 공연에는 윤영달 회장과 임직원 100명이 참여하는 판소리 공연 순서도 마련됐습니다.
윤 회장이 도입부를 선창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임직원들이 북을 치며 6분여간 '사철가'를 함께 부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