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차례 매각에 실패한 쌍용건설이 2,500억 원의 자본 확충을
쌍용건설은 제3자 인수 방식의 신주발행을 통해 유상증자에 나선다는 계획으로, 현재 신한은행 등 채권단의 승인을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계획이 성공하면 쌍용건설의 부채비율은 6월 말 기준 698%에서 300%로 낮아지며, 현재 최대주주인 자산관리공사의 구조조정기금과 채권단의 지분율이 희석돼 최대주주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다섯 차례 매각에 실패한 쌍용건설이 2,500억 원의 자본 확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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