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2년 연속 국내 최우수 프라이빗뱅크에 선정됐습니다.
금융전문 월간지 '더 뱅커'는 매년 발표하는 '글로벌 프라이빗뱅킹 어워즈'를 통해 하나은행을 지난해에 이어 국내 최우수 프라이빗뱅크로 뽑았습
하나은행은 "혁신적인 PB 전용 상품을 개발하고,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상속증여센터'를 출범하는 등 체계적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로 많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세계 50대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됐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