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선 후보들이 경제민주화 법안을 경쟁적으로 쏟아내는 가운데 지식인 600명이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졸속 입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교수와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바른사회시민사회는 우리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정치권은 대기업 규제 강행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대선 득표용 정치쇼를 중단하라고 주
------------------------------------------
▶ 인터뷰 : 김민호 / 성균관대 교수
- "경제는 정치화할수록 더 멍든다. 그런데 정치권은 왜 정치 시즌에 경제에 독이 될 법안을 졸속 입법하려 하는가? 교각살우의 대기업 규제 입법 중단하라. 둘째, 경제를 성장시켜 민생을 안정시킬 근본적 해결방안을 마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