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주택연금 수령액이 3%가량 줄어들 전망입니다.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주택시장 침체와 고령화에 따라 내년부터 실수령액 기준으로 3% 내외의 조
다만, 기존 가입자의 수령액은 바뀌지 않습니다.
앞서 주택금융공사는 올해 초에도 기존 3.5%였던 주택가격 상승률을 3.3%로 바꾸고 2005년 기준이었던 기대수명 산정 자료를 2010년 기준으로 변경하면서 연금 수령액을 낮췄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영상취재: 김용민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