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경제민주화보다 성장에 무게를 둬야 한다는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여의도연구소는 오늘(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로에 선 한국경제, 어떻게
발제자인 안국신 중앙대 총장은 저성장이 고용과 분배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성장잠재력 확충을 통해 성장률을 4% 이상으로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토론자로 나선 김준일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민간부문의 고용창출 능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해외시장 개척과 가계부채 구조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