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들이 기업대출에 신경을 쓴 덕분에 산업대출금이 7분기 연속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별 증가액을 살펴보면 제조업이 7조 7천억 원, 서비스업이 3조 5천억 원씩 각각 늘었습니다.
계속 감소하던 건설업 대출금은 1천억 원 늘면서 1년 만에 소폭 증가로 돌아섰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금융기관들이 기업대출에 신경을 쓴 덕분에 산업대출금이 7분기 연속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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