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가 국내 진출 35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DHL은 특송과 물류 산업의 글로벌 마켓리더이자 세계를 대표하는 물류기업으로 한국에서는 1977년 업계 최초로 국제특송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국내 진출 당시 1개의 사무소와 11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현재는 국제 특송업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전국 31개 사무소에서 1,10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습니다.
DHL 코리아는 기념식을 통해 지난 35년간 국내 수출입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과거를 되돌아 보는 한편 물류업계를
DHL코리아 한병구 대표는 2013년에도 물류업계 리더로서 혁신을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도모해 나가는 한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