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고객 중 30%는 평소 자주 거래하는 은행과 자산을 가장 많이 예치한 은행이 일치하지 않으며, 이 같은 경향은 IT 숙련도가 높은 Y세대(29∼38세)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최흥식)는 연구소 설립 25주년 기념 리셉션을 열고, 'Financial Nomad 시대, 국내 금융소비자의 금융이용 행태'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분석에 의
하나연구소는 이들을 파이낸셜 노마드(Financial Nomad)라고 지칭하며, 본인의 금융니즈에 적합한 상품이라면 기존 금융기관과의 인연을 과감하게 단절할 줄 아는 냉정하고 자기주도적인 금융 소비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환한 기자]